(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유튜버 ‘모찌피치’는 구독자 91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악동뮤지션 수현이 주인공이다.
지난해 5월 23일 ‘모찌피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친구들과 함께하는 카가와현 인생 샷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날 영상에서 그는 절친인 김보라-김새론과 일본 카가와현으로 우정 여행을 떠났다.
첫째 날 수현은 친구들과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날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페리를 타고 카가와현으로 이동한 수현-김보라-김새론은 본격적으로 인생샷 여행을 펼쳤다.
그들이 첫째 날 향한 곳은 하루에 단 2번 썰물 때만 모습을 드러내는 모랫길 엔젤로드였다.
소중한 인연과 손을잡고 걸으면 영원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있는 곳이다.
그곳에서 그들은 자전거를 타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두 번째로 영화 ‘마녀배달부 키키’의 배경으로 유명한 올리브 공원에 향했다.
이날 수현은 일본의 드럭스토어 ‘돈키호테’에서 털어야 하는 BEST 5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날 세 사람은 리쓰린 공원, 치치부가하마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 날 저녁식사에서 그들은 여행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수현은 김보라와 김새론에게 “식상하지만 뭐가 제일 기억에 남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보라와 김새론은 리쓰린 공원을, 이수현은 치치부가하마를 꼽았다.
해당 영상은 21일 오후 3시 13분 기준 유튜브 조회 수 120만을 돌파했다.
유튜버 ‘모찌피치’는 새내기 메이크업 등 나이에 맞는 친근한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