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오과차 효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과차는 5가지 과실로 달이는 한국 전통의 약용차로 호두, 은행, 대추, 밤, 생강 다섯가지 재료를 혼합하여 끓인 차다.
특히 호흡기 질환해 좋으며 감기에 자주 걸리고 기침이 잦을 때 달여마시면 효과가 좋다.
또 여름철 어린이와 노약자의 허약해진 체력을 보강하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오과차는 호두 10개, 은행 15개, 생률(생밤) 7개(껍질째), 대추 10개, 생강 1개에 물 3컵을 붓고 뭉근한 불에 오래 달여서 반 정도로 줄었을 때, 체로 밭쳐서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꿀을 타서 마셔도 좋으며, 감기에 걸리지 않았을 때에는 생률보다 황률(말린 밤)을 사용하는 것이 더욱 좋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1 14: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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