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열혈사제’ 김남길이 훈훈한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김남길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김남길 리딩 현장 #벌써재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남길은 편한 옷차림으로 대본을 읽고 있다.
자연스러운 모습 속에서도 훈훈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츄리닝 러버. ㅋㅋㅋ”, “완전히 기대 중입니다♥”, “열혈사제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남길은 2월 15일 방영 예정인 SBS ‘열혈사제’에 출연한다.
SBS ‘열혈사제’는 분노조절장애 가톨릭 사제와 구담 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 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1 14: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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