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이시원, 애정 어린 종영 소감 전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이시원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일 16회를 끝으로 인기리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이수진 역으로 등장해 지적인 외모와 섬세한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은 이시원이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시원 /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이시원은 21일 935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많이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너무나 감사하다. 또한, 봄에 만나 봄, 여름, 가을, 겨울 함께 고생해주신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감독님 모두 감사드린다”며 많은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은 물론, 좋은 작품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제작진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건넸다.이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찍으며 정말 행복하고 사랑을 많이 받을 수 있어 기뻤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테니 항상 기대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예뻐해 주셨으면 좋겠다. 오늘도 더 행복하시길 바란다”며 애정 어린 소감을 밝혔다.

극 중 이시원은 유진우(현빈 분)의 전 와이프이자 차형석(박훈 분)의 와이프 이수진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이시원은 불안, 혼란, 자책감, 후회 등 복잡한 감정을 가진 이수진의 내면을 디테일한 표현으로 그려냈다. 그는 극의 몰입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형석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오열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또한 마지막 방송에선 그동안 계속 불안정하고 의존적이었던 과거의 모습과는 다르게 차병준(김의성 분)의 전 재산을 장학 재단에 기부하고 당당하게 홀로서는 이수진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지난 20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