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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가 태어났어요”…이현승♥최현상, SNS에 득남 소식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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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이현승(나이 35세), 최현상 부부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현승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덩이가 건강하게 잘 태어났어요. :) 오빠 손 옆에 있으니 너무나 쪼꼬미..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 아가. 24시간 옆에서 간호해주느라 바쁜 남편도 고마워 #사랑해 #우리가족 #아들바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자그마한 아기의 발이 담겨 뭉클함을 더한다.

이현승 인스타그램
이현승 인스타그램

감동의 순간을 접한 네티즌은 “축하드립니다. 산후조리 잘하세요”, “정말 축하드려요! 아주 복덩이네요”, “고생하셨어요ㅠㅠ발가락마저 잘생겼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승-최현상 부부는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하고 있다.

이현승은 지난 2010년 MBC에 입사해 기상캐스터로 활약, 현재 출산 휴가 중이다. 그룹 ‘오션’ 출신인 최현상은 지난해 7월 트로트 앨범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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