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세븐(나이 36세)이 동갑내기 연인 이다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비스 더 비기닝! 가요계 최초 전쟁’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세븐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세븐은 연인인 이다해를 향한 애정을 삼행시로 표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2016년 9월부터 열애를 인정,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화난 여자친구를 풀어주는 연기를 보여달라’는 요청에 세븐은 “삼행시를 다시 한 번 하면 안되냐”고 말했다. 이에 세븐은 ‘이다해’ 석자로 “이제는 말할 수 있습니다. 다해야. (해)헤어지지 말자”라는 말과 손하트를 전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 이날 방송에서 세븐은 이다해의 매력에 대해 “에너지가 좋다.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면서 힘이 되어준다”고 이야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1 1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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