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침착맨(이말년)이 모바일게임 ‘좋은피자 위대한피자’를 리뷰했다.
침착맨은 지난 11일 ‘침투부’에서 ‘좋은피자 위대한피자’를 플레이했다.
‘갓겜’이라는 설명을 듣고 리뷰를 시작한 침착맨은 ‘골목식당’의 빌런을 떠올리게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재료비가 아깝다며 소스와 치즈를 최대한도로 아낀 그는 피자를 만들 때마다 손님들에게 욕을 먹어야 했다.
하지만 그는 적반하장격으로 화를 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툴툴거렸다.
“재료 아끼는 집은 망해”라던 그는 “남는게 없다”며 불평하는 이중성을 보이기도.
자영업자는 힘들다는 코멘트를 남기며 방송을 보는 이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피자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자 침착맨은 발끈하며 “당신 내 피자 먹어봤어?”라며 “딱 봐도 맛있게 생겼구만”이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결국 ‘현타’가 왔다며 그는 게임을 종료했고, “노동 시키지 마요”라는 말을 남기며 방송을 종료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1 1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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