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오후의 발견’ 이지혜가 드디어 DJ 자리에 복귀한다.
지난달 17일 오전 순산한 이지혜는 5주간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의 자리를 비우고 출산 휴가를 떠난 바 있다.
5주 간의 빈 자리는 강균성, 김태진, 한혜진, 임형준, 박하선이 채웠다.
지난 20일 오후 MBC FM4U ‘오후의 발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5주간의 출산휴가를 끝내고 드디어 내일! 샵디가 돌아옵니다. 5주동안 함께 해주신 우리 스페셜DJ군단! #귱디 #잼디 #달디 #짠디 #캔디 모두 감사드려요! 샵디와의 만남은 커밍쑨 #MBC라디오 #오후의발견 #오후의발견이지혜입니다 #오발 #샵디 #이지혜 #mbc의딸 #미녀배우 #미녀디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5주 간 임시 DJ를 맡은 강균성, 김태진, 한혜진, 임형준, 박하선, 그리고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지혜가 복귀하는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는 매일 오후 4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1 1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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