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1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노안 자가 테스트 방법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과 전문의와 함께 눈 건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성 아나운서는 만 원짜리 지폐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노안 자가 테스트 방법을 소개했다.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만 원 지폐를 들고 눈앞 5cm 거리에 펼친다.
2. 세종대왕 얼굴 옆에 쓰인 ‘한국은행 총재’ 라는 글자에 집중한다.
3. 지폐 쥔 손을 점점 뒤로 뻗으며 ‘한국은행 총재’ 글자가 잘 보이는 위치에서 멈춘다.
4. 글자의 초점이 정확히 맞은 위치의 눈과 만 원짜리 사이의 거리를 측정한다.
5. 30cm가 넘었을 경우 노안 초기, 40cm 이상이라면 이미 노안 진행 중이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1 1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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