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스카이캐슬’이 종영 2회를 앞두고 결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스카이(SKY)캐슬’ 18회에서는 죄책감에 시달리는 예서(김혜윤 분)이 불안 증세를 보이는 장면과 혜나(김보라 분)의 죽음에 김주영(김서형 분)이 개입된 사실을 안 강준상(정준호 분)모습이 그려졌다.
또 19회 예고편에서는 김주영이 딸 케이에게 줄 음식에 의문의 약을 넣는 장면이 방송되며 온갖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김주영이 딸 케이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공개된 스포에 따르면 이수임(이태란 분)이 쓴 소설로 김주영 만행이 밝혀지며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
또 예서는 서울의대에 합격하지만 정신이상과 강박증 증세로 정신과 치료를 받는다는 내용이다.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는 지난 18회 최고 시청률 22.3%를 기록했다.
종영 2회를 앞두고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는 바.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 ‘스카이캐슬’은 금, 토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