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정영주의 소개팅남으로 출연한 김성원이 몸짱 소방관다운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해 12월 김성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채널A 인터뷰 장면 추신수 선수 수고하셨어요~ 내년에 좋은 성적 거두세요^^ #추신수 #김성원 #소방관 #채널A #인터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채널A 인터뷰에 임한 김성원의 모습.
당시 그는 추신수 선수를 향해 “훈련이 아마 힘들었을 텐데 잘 따라오셔서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특히 인터뷰 화면에서도 빛나는 그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모은다.
김성원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1971년생인 정영주의 나이는 올해 49세. 7년 전 이혼한 정영주는 현재 전남편 사이서 낳은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한 연애프로그램으로 인해 인연을 맺었으며, 이혼의 아픔과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진정한 연인이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1 09: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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