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내안의 그놈’이 손익분기점인 150만 명을 돌파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강효진 감독의 영화 ‘내안의 그놈’은 누적 관객수 159만 7269명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을 무난하게 넘겼다.
지난 9일 개봉한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몸이 바뀐 아저씨와 고등학생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
극중 진영은 고등학생 김동현의 몸에 들어간 아저씨 장판수 역을, 박성웅은 장판수 역에 들어간 고등학생 김동현 역을 맡아 열연했다.
특히 ‘내안의 그놈’은 진영의 첫 스크린 주연작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마음 편하게 볼 수 있는 코미디 영화로는 ‘내안의 그놈’이 제격이다.
1월을 넘어 2월 설 연휴까지 극장가 자리를 지킬 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1 09: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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