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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 미쓰라진♥권다현, 장난기 가득한 부부의 일상…“놀리면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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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공복자들’ 미쓰라진 부인 권다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과거 미쓰라진 인스타그램에는 “딱히 놀릴게 없음.. 놀릴수 없음.. 놀리면 죽음.. #권다현 #권장군 #안보여주고사진바로올림 #보정따위안해줌 #손떨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쓰라진은 권다현 뒤에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미쓰라진 인스타그램

덤덤해보이는 권다현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권다현은 지난 2015년 미쓰라진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두 사람은 현재 ‘공복자들’에 동반출연하고 있다. 미쓰라진의 나이는 36세로 알려졌으며 권다현은 올해 나이 34세다.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 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찾아줄 리얼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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