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페트리의 일상이 화제다.
최근 페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은 너무 바쁘고 힘들었지만행복한 순간들도 많았어요그 중에 하나! 제 친구들이 드디어 미꼬를 만날 수 있었어요. 저와 친구들을 항상 응원해주셔서 이런 순간이 생겼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페트리는 핀란드 3인방 사미, 빌레, 빌푸와 함께 브이포즈를 하고 있다.
그들 가운데서 유모차에 누워있는 페트리 아들 미꼬에게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페트리 아내는 현재 밝혀지지 않았으며 한국인 여성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6년생인 페트리는 올해 나이 34세로 알려졌으며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재학하고 있다.
최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서는 페트리의 친구 필란드 3인방이 한국을 다시 찾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1 02: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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