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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고주원 소개팅녀 김보미, 흰 피부+경상도 사투리…나이+직업에 대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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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연애의 맛’ 고주원 소개팅녀 김보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고주원과 김보미의 자작나무 숲에서 펼쳐진 첫 데이트가 그려졌다.

고주원은 드디어 떨리는 첫 만남을 가졌고, 흰 피부와 살짝 티 나는 경상도 사투리, 동양적인 얼굴과 사랑스러운 미소를 머금은 그녀 김보미를 만났다. 

TV조선 ‘연애의 맛’ 제공

고주원은 다소 많이 긴장한 듯했지만, 평소 말해오던 이상형과 완벽히 일치하는 김보미를 보며 미소 지었고, 잠시 촬영이 쉬는 중간 ‘연애의 맛 여자분들 중 가장 괜찮다’는 속마음을 내비칠 정도로 호감을 드러냈다.

고주원과 김보미는 기차 안에서 김보미가 직접 마련한 도시락을 한 개의 젓가락으로 나눠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었고, 자작나무 숲으로 향하는 승용차 안에서도 서로에 대한 관심을 조심스럽게 표현했다. 

이어 고주원과 김보미는 완주하려면 2시간을 걸어야 하는 자작나무 숲길에 당도, 나란히 핫팩을 쥐고 걷기 시작하는 모습으로 패널들의 기대감을 끌어냈다.

또한 방송이 끝난 직후 고주원 소개팅녀 김보미의 나이와 직업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폭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TV 조선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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