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궁민남편’ 신애라가 차인표에게 친구가 생겨서 기쁘다고 전해 화제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잉꼬부부인 차인표의 아내 신애라가 등장해 이목을 끈다.
신애라와 차인표는 서로를 보자마자 포옹을 했다.
신애라는 “우리 남편이 친구가 많지 않다. 방송을 통해 친구를 만들었다는 게 너무 기뻤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또한 신애라는 된장찌개의 달인이라며 남편 차인표가 극찬했다.
신애라는 “전수받은 된장찌개 비법이 있다. 그거를 알려 드리기 위해 불렀다. 너무 쉽기 때문에 아내 분한테도 해드리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1 0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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