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임원희가 ‘2018 SBS 연기대상’ 수상 순간이 다시 재조명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미우새’에서는 임원희의 연기대상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졌다.
데뷔한지 24년만에 수상한 임원희는 예상치 못한듯 소감을 하던 도중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후보에 오르기만 4수째였던 그가 드디어 조연상을 받고 이름이 호명되자 대학 동기이자 MC였던 신동엽도 진심으로 축하 메세지를 전해 시청자들을 훈훈하게 했다.
임원희는 현재 전부인과 이혼한 상태로 과거 SBS ‘미우새’에서 이혼 이후 솔직한 심경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1 0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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