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토란’에서 봉준호 셰프가 ‘파래초무침’과 ‘파래전’을 만들었다.
20일 MBN 에서 방송된 ‘알토란-건강한 겨울을 위한 최고의 밥상’ 편에서는 봉준호 셰프가 나와 바다향이 가득한 결울 별미 ‘파래초무침’과 ‘파래전’을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파래초무침’은 파래에 굵은 소금을 넣고 골고루 주물러 준 후에 찬물을 넣고 소금기를 헹구고 체에 걸러 물기를 제거했다.
파래에 남은 물기를 적당히 짜고 파래를 반으로 썬 후 2cm 간격으로 썰고 식초, 설탕, 다진 파, 다진 마늘, 국간장을 넣었다.
채 썬 노란 파프리카와 빨간 파프리카를 넣고 채 썬 배1/4를 넣으면서 완성시켰다.
또 ‘파래전’은 손질한 파래를 작은 크기로 송송 써고 찬 물 반 컵에 바지락 1봉지를 넣었다.
바지락이 익으면 체에 걸러 국물을 분리하고 바지락 살을 작은 크기로 썰고 손질한 파래에 바지락 살을 넣었다.
다진 청양고추, 다진 홍고추를 넣고 다진 대파, 다진 마늘, 부침가루, 달걀을 넣은 후에 바지락 삶은 물을 넣고 반죽 재료들을 골고루 섞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