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효민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으음으음(U Um U Um)’이 공개된다.
20일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측은 “효민의 두 번째 싱글 앨범 ‘으음으음(U Um U Um)’이 20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으음으음(U Um U Um)’은 라틴 비트를 기반으로 한 업템포 댄스 팝 곡으로 세련되고 풍부한 사운드에 효민의 섬세한 보컬이 어우러져 대중들에게 다채로움을 선사할 것이며 사랑에 빠져 점점 더 깊어져 가는 감정을 파도에 비유해 일렁이는 모습으로 표현한 감각적인 가사와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허밍 ‘으음으음’을 제목으로 결정해 많은 이들에게 묘한 중독성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파워풀한 얼반 힙합 안무는 효민이 데뷔 후 처음으로 시도하는 댄스 장르로 안무팀 ‘Born Black’의 안태성, 진재원 단장이 참여했다. 또한 뮤직비디오는 뉴욕 모마, 베를린 영화제, 아시안 아메리칸 영화제 등에서 경력을 쌓고 명품 패션, 뷰디 브랜드들의 광고 및 패션 필름을 다수 작업한 뉴욕 베이스의 필름 디렉터 Ray Yi가 메가폰을 잡았다. 원테이크 기법으로 촬영한 뮤직비디오는 감각적인 구도와 영상미로 세련된 음악과 안무를 담아냈다.
효민의 두 번째 싱글 앨범 ‘으음으음(U Um U Um)'은 20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악사이트로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세 번째 솔로 미니앨범은 2월에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