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박신혜는 찬열에게 퀘스트를 깬 사람이 현빈임을 알려주고 이승준은 성당에서 박훈, 김의성, 민진웅, 현빈이 게임 속에서 사망했다는 것을 알았다.
20일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최종회’에서는 세주(찬열)는 횡설수설히며 불안증세를 보였고 희주(박신혜)는 세주를 달래며 선호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세주(찬열)는 희주(박신혜)에게 “누가 퀘스트를 깼냐”라고 물었고 희주는 “유진우”라고 답했다.
희주(박신혜)는 세주에게 “네가 전화해서 유진우가 그라나다로 왔다”라고 했다.
한편, 선호(이승준)는 진우(현빈)를 찾아서 성당으로 가서 게임에 로그인을 했고 3개의 유해 가루를 발견했는데 병준(김의성)과 형석(박훈) 그리고 정훈(민진웅)의 것이었다.
선호(이승준)는 진우(현빈)가 천국의 열쇠로 게임 속의 망령으로 남은 캐릭터를 없앴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어 선호(이승준)는 네번째 유해 가루를 만지고 엠마에 의해 진우(현빈)가 사라지게 됐음을 알고 눈물을 흘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0 21: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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