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이승준은 오 이사의 전화로 김의성이 게임 속에서 살해를 당하고 현빈도 위험에 처했다는 것을 알고 성당으로 향했다.
20일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최종회’에서는 선호(이승준)은 생각지도 못했던 병준(김의성)의 죽음에 넋이 나가게 됐다.
선호(이승준)는 정신 차릴 틈 없이 오 이사로부터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됐다.
오 이사는 병준(김의성)이 사망했던 시간에 진우 역시 병준(김의성)과 함께 호텔에 있었고, 병준이 “10분만 서버를 열었다가 닫으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중에 유대표가 전화해서 마무리 할 일이 있으니 한 시간동안 열어달라고 부탁을 했다”는 말을 전했다.
선호(이승준)는 정황을 물어보려는 경찰들마저 뿌리치고 진우가 갔을 법한 성당으로 황급히 향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0 21: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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