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준호가 25일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운 새 베스트 앨범‘TWO(투)’를 발매한다.
20일 JYP엔터테인먼트측(이하 JYP)은 “준호가 2015년 9월 첫 솔로 베스트 앨범 ‘ONE(원)’발매 이후 3년 4개월여 만에 두 번째 베스트 앨범 ‘TWO(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JYP는 20일 0시 JYP 및 준호의 각종 SNS 채널에 베스트 2집 앨범‘TWO(투)’의 트랙리스트가 담긴 이미지를 선보였다.
준호의 베스트 2집은 총 12트랙이 수록된다. 특히 준호는 본인이 직접 작사와 작곡 작업에 참여한 솔로곡으로만 베스트 앨범을 구성했다.
‘TWO(투)’에는 준호가 국내에서 발매한 솔로곡 ‘CANVAS(캔바스)’, ‘Fine(파인)’, ‘겨울잠’ 3곡과 일본에서 발매한 솔로곡 ‘상상’, ‘FLASHLIGHT(플래쉬라이트)’, ‘DSMN’, ‘바보’, ‘비행기’, ‘독’, ‘마지막으로’, ‘Ride up(라이드 업)’, ‘Next to you(넥스트투유)’ 등 9곡의 한국어 버전 음원들이 담긴다.
그는 새 베스트 앨범으로 ‘상상’ 부터 자전적 스토리를 지닌‘Next to you(넥스트투유)’ 까지 다양한 음악을 보여줄 전망이다.
또한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은 현지 발매 솔로곡들을 한국어 버전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해 팬들의 만족감이 높아질 예정이다.
준호는 이번 앨범 ‘TWO(투)’를 본인의 생일 1월 25일을 기념해 발매하고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추억을 선물한다.
그의 베스트 2집 앨범 ‘TWO(투)’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