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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트립’ 강예원, 독일男에게 대시 받은 여배우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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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강예원이 뉴욕 여행에서 독일 남자와 썸 기류를 조성해 흥미진진한 재미를 선사했다.

20일‘댕댕트립’ 측은 “강예원이 뉴욕 여행에서 매력을 발산하며 독일 남자와 썸 기류를 조성해 시청자들에게 흥미진진한 재미를 선사했다”고 전했다.

반려견 동반 여행 프로그램 SBS Plus ‘펫츠고! 댕댕트립’에서는 강아지와 함께 뉴욕의 펫프랜들리 식당을 찾은 강예원의 에피소드가 방송됐다. 이 식당에서 강예원은 옆 테이블에 있던 한 독일인 남성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았다.

강예원 /  SBS Plus ‘펫츠고! 댕댕트립’

 독일 남성은 “나 모르겠냐,날 잊은 것이냐”는 질문으로 시작됐다. 강예원은 “우리 만난 적 있냐. 누구시냐”는 순진한 반응을 보였고 실망한 연기를 하던 남성은 “농담이었다”며 강예원을 향해 미소를 보냈다.

강예원 /  SBS Plus ‘펫츠고! 댕댕트립’

 독일남의 구애 멘트는 그의 뉴욕 여행 스토리를 모니터로 지켜보던 문정희와 토니안도 웃게 만들었다. 문정희는 “어디서 한국 배우께 작업을 걸어”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토니안 역시 “저 분 최소 중수 이상 느낌이시다”고 평가했다.

“독일에서 왔다”고 자신을 소개한 이 남성은 강아지를 동행하고 있는 그에게 자신의 반려견 사진을 보여줬다. 그의 주문 변경을 돕고 배고파 하는 그에게 자신의 스파게티를 입에 넣어주며 그와 독일 남성의 썸 기류는 계속됐다.

 SBS Plus ‘펫츠고! 댕댕트립’은 문정희, 강예원, 로버트 할리의 반려견 동반 미국 여행기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8시 SBS Plu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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