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2019 신년음악회’에서 서선영, 백재은, 전승현, 박지민이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20일 방송된 KBS1 ‘2019 신년음악회’에서는 서선영, 백재은, 전승현, 박지민이 피날레 무대를 장식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소프라노 서선영과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베이스 전승현, 테너 박지민은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을 불렀다.
많은 대중들에게 익숙한 이 곡은 희망과 평화의 메세지를 전한다는 의도와 잘 맞는 노래였다.
소프라노 서선영과 메조소프라노 백재은은 청아하면서 힘있는 목소리로 열창했다.
베이스 전승현과 테너 박지민은 묵직한 저음으로 노래를 불렀다.
네 사람의 노래는 여자경 지휘자가 이끄는 교향악단의 연주와 멋진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힘있는 메세지를 전하는 무대가 끝나자 관객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
금일 ‘2019 신년음악회’는 오후 5시 40분, KBS1에서 방송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0 19: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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