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이동휘가 지석진을 신기하게 생각하고 탁재훈의 닮은꼴로 노래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0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이광수, 하하, 전소민, 양세찬이 배우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과 함께 '레벨 위조 사건 레이스'를 펼쳤다.
이동휘는 지석진과의 인연에 대해 밝히면서 “드라마 촬영 당시 지석진을 만났다”고 라며 “살면서 봤던 연예인 중에 가장 신기하고 떨렸다”라고 고백했다.
이동휘는 “방송하고 실제 모습이 다르기 마련인데 지석진은 텔레비전에서 봤던 모습 그대로였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동휘 씨가 그렇게 느끼는 이유를 안다. 인기에 비해 너무 거들먹 거려서 그런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0 18: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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