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게스트로 영화 '극한직업'의 배우들이 나왔다.
20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이광수, 하하, 전소민, 양세찬이 배우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과 함께 '레벨 위조 사건 레이스'를 펼쳤다.
배우 류승룡은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처음이라고 밝히며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류승룡은 “아 예, 류승룡입니다”라고 하며 어색한 인사를 했는데 유재석은 “거의 친형처럼 생각하는 승룡이 형이 나왔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친형이 몇 명이냐”라고 하며 비난을 했다.
류승룡은 유재석에게 “한숨도 못 잤다. 아들이 두 명인데 런닝맨 출연이 아들들의 소원이기도 했다.큰아들이 중학교 2학년에 올라간다”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의외의 별명을 발견했다. 20대 때 별명이 사이코였다고 라고 했고 류승룡은 좀 특이하고 싶었다. 안에 뭐가 많은데 이걸 표현을 못하니까. 그래서 성냥도 큰 유엔 성냥 갖고 다니고. 시계도 자명종 시계를 갖고 다녔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0 17: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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