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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시골쥐서울쥐-브레멘음악대, 여심 매료시킨 ‘댄디한 음색’ 정체는? ··· ‘옴므 이현 추정’ 독수리건 5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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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복면가왕’에서 시골쥐서울쥐와 브레멘음악대가 대결했다.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시골쥐서울쥐와 브레멘음악대가 대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시골쥐서울쥐와 브레멘 음악대의 무대는 감미로운 전주로 시작됐다.

두 사람이 선곡한 곡은 별과 나윤권의 ‘안부’였다.

시골쥐서울쥐는 댄디한 음색의 소유자였다.

그는 세련되면서 친근한 느낌을 물씬 풍겼다. 

브레멘음악대는 절제된 듯하면서 잔잔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두 사람은 가사에 담긴 남녀의 슬픔을 잘 표현해냈다.

시골쥐서울쥐와 브레멘음악대가 가왕 독수리건의 5연승을 저지할 수 있을지에 시청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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