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복면가왕’에서 시골쥐서울쥐와 브레멘음악대가 대결했다.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시골쥐서울쥐와 브레멘음악대가 대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시골쥐서울쥐와 브레멘 음악대의 무대는 감미로운 전주로 시작됐다.
두 사람이 선곡한 곡은 별과 나윤권의 ‘안부’였다.
시골쥐서울쥐는 댄디한 음색의 소유자였다.
그는 세련되면서 친근한 느낌을 물씬 풍겼다.
브레멘음악대는 절제된 듯하면서 잔잔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두 사람은 가사에 담긴 남녀의 슬픔을 잘 표현해냈다.
시골쥐서울쥐와 브레멘음악대가 가왕 독수리건의 5연승을 저지할 수 있을지에 시청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0 17: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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