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네마 ‘사랑과 영혼’ 무슨 내용?… ‘죽은 연인이 영혼이 되어 주인공과 소통하는 러브스토리’

(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일요시네마 ‘사랑과 영혼’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20일 낮 12시 20분 방송된 EBS ‘일요시네마’에서는 데미무어와 패트릭 스웨이지 주연의 영화 ‘사랑과 영혼’ (1990년) 이 전파를 탔다.

‘사랑과 영혼’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연인 ‘몰리’의 곁을 떠나게 된 ‘샘’이 천국으로 향하지 못하고 그녀의 곁을 맴돌며 일어나는 이야기.

작품은 개봉 당시 ‘귀신과 인간의 러브스토리’라는 파격적인 설정 덕분에 한동안 화제를 모았다.

영화에 ‘샘’ 역할로 출연한 패트릭 스웨이지는 췌장암으로 2009년 사망했다.

주인공 ‘몰리‘ 역할의 데미 무어는 헐리웃 유명 스타 브루스 윌리스의 전 부인이기도 하다.

EBS ‘일요시네마’는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