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명의’에서 오목가슴을 다뤄 화제다.
18일 밤 9시 50분 방송된 EBS ‘명의’에서는 앞가슴이 선천적으로 과도하게 함몰되는 증상인 ‘오목가슴’ 질환이 방송을 탔다.
오목가슴이란 사람 가슴뼈의 선천성 기형 증상 중 가장 흔한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주된 증상은 가슴 연골이 가슴 안으로 오목하게 들어가면서 가슴뼈 아래(보통 아래쪽 1/2이나 2/3)를 가슴 안쪽으로 함몰시킨다.
오목 가슴의 함몰된 기형으로 인해 심장을 누르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또, 성장하면서 폐의 용적도 감소되는 경향이 생길 수 있다.
이로 인한 호흡 곤란 및 운동 기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
치료법은 라비치 수술법, 흉골 반전술, 실라스틱 주형 삽입, 너스 수술법 등이 있다.
EBS ‘명의’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0 13: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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