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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송해와 함께한 가수 김양, 나이 잊은 뛰어난 외모와 가창력 뽐내… 가수 배일호의 마지막 무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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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0일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전북 장수군을 찾았다.

장수군은 논개의 고장으로 알려진다.

명산에 명산이 둘러치고 있고 철 따라 억새숲이 장관을 연출한다.

올해 나이 93세인 송해는 이날 방송에서도 재치 있는 진행으로 출연자들에게 큰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네 번째 무대는 오랜만에 신곡을 들고 온 가수 김양이 장식했다.

올해 나이 만 39세(1979년생)인 김양은 뛰어난 외모와 몸매뿐 아니라 ‘회초리’를 능숙하게 열창하며 큰 환호를 받았다.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가수 배일호 역시 신곡 ‘그 이름’을 들고 왔다.

올해 나이 만 61세(1957년생)인 배일호는 신토불이 가수답게 능숙한 열창을 선보였다.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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