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0일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전북 장수군을 찾았다.
장수군은 논개의 고장으로 알려진다.
명산에 명산이 둘러치고 있고 철따라 억새숲이 장관을 연출한다.
올해 나이 93세인 송해는 이날 방송에서도 재치 있는 진행으로 출연자들에게 큰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세 번째 무대는 개그우먼과 탤런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왔던 가수 윙크가 장식했다.
쌍둥이로도 유명한 강주희(와 강승희는 ’봉 잡았네’를 열창하며 깜찍함과 함께 뛰어난 가창력까지 선보였다.
앞서 두 번째 무대는 가수 추가열이 오랜만에 장식했다.
올해 나이 만 50세인 추가열은 미성의 목소리로 ‘소풍 같은 인생’을 열창했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0 12: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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