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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나이 잊은 송해도 인정한 가수 윙크(강주희-강승희), 깜찍한 외모와 가창력 뽐내… 가수 추가열의 무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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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0일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전북 장수군을 찾았다.

장수군은 논개의 고장으로 알려진다.

명산에 명산이 둘러치고 있고 철따라 억새숲이 장관을 연출한다.

올해 나이 93세인 송해는 이날 방송에서도 재치 있는 진행으로 출연자들에게 큰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세 번째 무대는 개그우먼과 탤런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왔던 가수 윙크가 장식했다.

쌍둥이로도 유명한 강주희(와 강승희는 ’봉 잡았네’를 열창하며 깜찍함과 함께 뛰어난 가창력까지 선보였다.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앞서 두 번째 무대는 가수 추가열이 오랜만에 장식했다.

올해 나이 만 50세인 추가열은 미성의 목소리로 ‘소풍 같은 인생’을 열창했다.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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