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존 윅 3 : 파라벨룸’ 할리 베리의 시상식 사진이 눈길을 끈다.
할리 베리는 지난달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베리는 붉은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법과도 같으신 분”, “정말 멋진 드레스네요!!”, “저에게 늘 영감을 주시는 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66년생으로 만 53세가 되는 할리 베리는 영화 ‘엑스맨’ 시리즈와 ‘007 어나더데이’, ‘몬스터 볼’, ‘클라우드 아틀라스’ 등에서 열연한 바 있다.
그는 5월 개봉 예정인 ‘존 윅 3 : 파라벨룸’에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0 11: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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