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축구선수 정대세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정대세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대세는 UFC 파이터 김동현(마동현)과 함께 있는 모습이다. 그가 쓴 선글라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안경 어디서 사셨어요?”, “안경 CG인줄....”, “잘생긴 정대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4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정대세는 대한민국 국적을 갖고 있는 재일교포로 2006년 프로로 데뷔했다.
한때 K리그의 수원 삼성 블루윙즈서도 2시즌 반 동안 활동했으며, 독일 분데스리가서도 활약한 바 있다.
하지만 조총련계 학교에서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북한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동했으며,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0 11: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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