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중국 ‘룽유동굴’이 있는 연못의 비밀이 소개됐다.
20일 MBC에서 방송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1992년 중국, 저장성이란 마을에는 작은 연못이 하나 있었는데 오랫동안 끝이 없는 연못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때 한 남자가 이를 확인해보기로 하는데 이 남자의 호기심으로 연못의 물을 모두 빼게 됐다.
그러자 연못은 바닥을 보였고 그곳에서 사람이 만든 것 같은 동굴이 발견됐고 남자는 다른 연못의 물도 빼 보니 그 역시 동굴들이 있었다.
그 동굴은 높이 약 30m, 면적 30000 평방미터로 24개나 됐는데 지명을 따 '룽유동굴'이라고 명명 했다.
이 24개 동굴은 이어지지 않았지만 50cm 얇은 벽을 사이에 두고 데칼코마니 모양으로 되어 있고 벽에 새겨진 수많은 동물과 상징물이 있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0 11: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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