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KBO리그 kt wiz의 황재균의 일상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호야 카메라 봐줘서 고마워 재미있는 경기였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서영 아나운서는 황재균, 배구선수 문성민의 아내 박진아와 아들 시호와 함께한 모습이다. 세 사람의 우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무슨 사이?”, “황동탁ㅎㄷㄷ”, “황재균 선수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7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황재균은 2006년 2차 3라운드서 현대 유니콘스의 지명을 받아 데뷔했으며, KBO리그 통산 타율 .287 출루율 .350 장타율 .446 140 홈런 682타점 182 도루를 기록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0 1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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