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워너원(Wanna One) 하성운이 공식 SNS를 오픈해 눈길을 끈다.
하성운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성운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시작 시간이 적혀있다. 공식 계정이 만들어진지 15시간이 채 지나기 전에 30만 팔로워를 달성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보고싶어요ㅠ”, “성운아~~~”, “어제 얘기하자마자 생성하다닛!!”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4년생으로 만 25세가 되는 하성운은 2014년 그룹 핫샷으로 데뷔했으며,‘프로듀스 101 시즌2’서 11위를 기록해 워너원(Wanna One) 멤버로 맹활약한 바 있다.
지난달 31일자로 공식적으로 활동을 종료한 워너원은 24일부터 27일까지 마지막 콘서트를 치를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0 1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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