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황후의 품격’ 오아린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
18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 오아린은 검증된 친구 배동을 만나는 자리에서 재벌 갑질을 일삼는 친구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했다.
이에 “재계를 대표하고 대대로 돈이 많으면 무엇 합니까? 저렇게 마음이 가난하고 언행이 빈곤한데.”라며 꾸짖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모든 상황을 오해했다며 써니에게 사과하는 태후 강 씨(신은경 분)를 보며 “할마마마. 사과는 그렇게 하는 게 아닙니다. 상대방의 다친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게 사과라고 배웠습니다. 어마마마, 진심이 느껴질 때까지 사과를 받아주지 마세요”라며 사이다 발언을 해 웃음과 통쾌함까지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0 13: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