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과거 365mc 비만클리닉(365mc)이 2주간 20, 30대 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다이어트에 성공한 지인을 따라 다이어트를 해본 경험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90%로 나타났다.
‘지인의 어떤 다이어트 방법을 따라 해보았는가’라는 질문에는 간헐적 단식, 원푸드 다이어트 등 식이조절이 32%로 가장 많았다. 비만시술, 수술 등이 29%로 뒤를 이었다. 헬스, 요가와 같은 운동법은 25%, 다이어트 식품 이용은 14%로 조사됐다.
김하진 서울365mc병원 병원장은 “일반적으로 친구나 가족과 함께 다이어트를 하면 혼자 하는 것보다 효과적인 경우가 많다. 가까운 사람이 다이어트에 성공해 외모가 바뀌고 생활습관까지 건강하게 바뀌어 가는 과정을 보며 자신의 현재 상황과 비교하는 등 결과적으로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0 08: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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