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정영주의 소개팅남으로 출연한 김성원이 몸짱 소방관다운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11월 김성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트니스스타 대회 일주일전...아무리 아마추어고, 첫대회고, 초보자들만 나오는 피트니스모델부분이고, 과도한 대피는 감점이라지만...너무 다이어트를 대충했다... ㅠㅠ#대회일주일전 #피트니스스타 #피트니스모델 #몸짱 #몸짱소방관 #다이어트 #11월10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명한 복근을 자랑 중인 김성원의 모습이 담겼다.
몸짱 소방관다운 탄탄한 몸매와 훈훈한 외모에 시선이 모은다.
1971년생인 정영주의 나이는 올해 49세. 7년 전 이혼한 정영주는 현재 전남편 사이서 낳은 아들을 두고 있다.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인 김성원과는 열 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한 연애프로그램으로 인해 인연을 맺었으며, 이혼의 아픔과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진정한 연인이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0 01: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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