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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부터 라이관린까지’…워너원, 마지막 콘서트 안방 1열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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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의 마지막 콘서트를 ‘안방 1열’에서 본다.
 
KT는 24~27일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2019 워너원 콘서트 데어포어(Wanna One Concert Therefore)’ 공연 마지막 날 실황 등을 감상하는 VOD 패키지 서비스를 올레 tv와 올레 tv 모바일에서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VOD 패키지는 27일 공연 실황 생중계와 멤버별 직캠, 비하인드 영상 등으로 구성된다.

워너원(Wanna One) / 서울 ,정송이 기자
워너원(Wanna One) / 서울 ,정송이 기자

 

지난 14일 올레 tv, 올레 tv 모바일에서 시작된 VOD 패키지 1차 예약 구매는 접속이 폭주해 워너원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1차 예약 구매는 27일 오후 4시 30분까지.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결성된 워너원은 2017년 8월 7일 2만석 규모 고척스카이돔에서 정식 데뷔해 연령대를 아우르는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지난달 31일 활동 계약이 종료됐으며 고별 콘서트를 끝으로 각자 소속사로 돌아가 개별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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