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SKY 캐슬’에서는 정준호가 김서형의 멱살을 잡고 김보라 살인을 추궁하자 염정아는 정준호에게 책임을 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는 서진(염정아)은 예서(김혜윤)와 우주(찬희)에 대한 얘기를 하다가 혜나(김보라)의 죽음과 주영(김서형)이 관련돼 있다는 대화를 나누게 됐다.
이때 준상(정준호)은 둘의 대화를 듣고 불같이 화를 내며 주영(김서형)을 찾아갔다.
준상(정준호)는 주영(김서형)의 멱살을 잡으며 “왜 죽였어. 그 불쌍한 애를?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주영(김서형)은 서진(염정아)에게 “어머니, 아버님께서 지금 무슨 말을 하시는 겁니까?”라며 모른 척을 했다.
이어 주영(염정아)은 “시험지는 따님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혜나를 죽였다니 그건 무슨 해괴한 소리냐?”며 되물엇다.
서진(염정아)은 준상이 주영을 끌고 경찰서로 향하려고 하자 “당신이 죽였잖아?”라며 준상으 탓으로 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9 23: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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