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짠내투어’에서 아시아의 파리로 불리는 베트남의 호찌민을 찾았다.
19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박나래, 정준영, 박명수&허경환 등이 설계자로 나선 베트남 호찌민 여행 네 번째 편이 방송됐다.
이번 여행은 베트남 호찌민을 무대로 ‘글로벌 절친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박명수는 샘 해밍턴, 박나래는 차오루, 정준영은 영국남자 조쉬가 글로벌 절친 특별 평가자로 출연했다.
박명수&허경환의 ‘박허투어’는 에펠탑 설계자인 구스타프 에펠이 설계한 ‘호찌민 중앙 우체국’으로 일행을 안내했다. 그 안에는 기념풉숍이 있는데, 차오루가 허경환에게 편지를 써서 한국에 있는 여자친구에게 보내라고 추천했다.
이에 허경환은 박나래를 가리키며 “여자친구 여기 있잖아요”라며 갑자기 로맨스 분위기를 만들었다. ‘들이대기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박나래는 ‘짠내투어’ 안에서 허경환에게 끊임없이 구애하는 모습을 보여 왔기에 눈길을 끌었다.
tvN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9 22: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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