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 정유미, 첫번째 부마자 박민수가 옮기는 병…연우진X박용우는 ‘문숙 조사하다 유비 실종 찾으러’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스트’에서  정유미가 첫번째 부마자 박민수가 옮기는 전염병 때문에 고군분투하고 연우진과 박용우는 문숙을 조사하다 사라진 유비를 찾기로 했다.
 
19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프리스트’에서는 수민(연우진)은 악령이 만든 꿈에서 깨어난 뒤, 그곳에서 본 비극적 미래와 같은 패턴을 보이는 현실에 혼란스러움을 느끼게 됐다. 

수민(연우진)은 기선(박용우)에게 꿈 속의 모든 상황을 말하고 막으려고 고군분투하지만 결국 사건은 현실이 됐다.
 
한편, 남부 카톨릭 병원에 첫 번째 부마자 우주(박민수)가 다시 응급실에 실려왔다.
 
수민(연우진)과 은호(함은호)는 부마 후유증에 시달리는 우주(박민수)를 보고 충격을 받게 되고 은호(정유미)는 환자들이 전염병 같은 증세를 보이자 의사들과 환자들을 위해 애를 썼다.
 
수민(연우진)은 기선(박용우)에게 꿈 속에서 악령이 들어갔던 사람이 이해민(문숙) 수녀였고 지금 이해민 수녀가 비밀리에 귀국을 한 부분이 이상하다고 말했다.
 
기선은 “필(유비)에게 이해민 수녀를 조사를 하게 한 후에 대처를 해보자”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