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아는 형님’에서 이유리가 이상민을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19일 JTBC ‘아는 형님’ 형님학교에는 ‘시청률 제패 악역 퀸’ 이유리가 전학을 왔다.
이유리는 “나 상민이 좋아해. TV에서 많이 봤고 이상형”이라며 “무슨 어려움이 와도 헤쳐 나갈 수 있어 신랑감으로 참 좋은 사람 같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이상민은 기분이 좋아졌다가 그녀가 곧 결혼을 했다고 밝히자 살짝 실망하는 모습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유리는 지난 2010년 결혼해 올해 10년차가 됐으며 상대는 띠동갑으로 알려진 조계현 목사다. 그녀의 나이는 1980년생으로 현재 39살이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9 2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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