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아는 형님’에서 강호동이 서장훈을 둘러싼 유언비어를 퍼뜨렸다.
19일 JTBC ‘아는 형님’ 형님학교에는 ‘시청률 제패 악역 퀸’ 이유리가 전학을 왔다.
오프닝에서 강호동은 멤버들의 놀림에 열이 받으니 추운 날씨에 몸이 훈훈해 진다며, 곧바로 서장훈을 걸고 넘어졌다. 강호동의 친구가 서장훈을 사우나에서 봤는데 “완전 키‘만’ 크다”고 했다며 MSG를 다량 함유한 토크를 작렬시킨 것이다.
강호동의 모함에 서장훈은 “(열 받아서) 살짝 따뜻해지려고 그러네? 확인시켜 줄 수도 없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9 2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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