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해신동을 찾았다.
19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굳세어라 군산아 – 군산 월명동/해신동’ 편을 방송했다.
배우 김영철은 서해와 금강이 만나는 군산 앞 바다, 별미 박대를 만날 수 있는 군산수산물종합센터, 2대째의 복싱체육관, 김치찌개·제육볶음이 맛있는 밥집 ‘안동집’, 월명동 골목길의 호떡 카페 ‘민주씨앗호떡’ 등을 방문했다.
전북 군산에 위치한 ‘안동집’(전북 군산시 아리랑로 39(둔율동 201-2))은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2일’도 다녀간 31년 맛집이다. 제육볶음이 대표 메뉴이며 김치찌개, 두부고추장찌개, 오징어볶음, 삼겹살 등이 맛있는 밥집으로 알려져 있다.
강성연 사장은 김영철의 메뉴 추천 요청에 “우리 집은 삼겹살도 맛있고 제육볶음도 맛있고 김치찌개가 맛있다”며 맛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9 19: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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