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궁민남편’표 ‘완벽한 타인’이 온다.
20일 저녁 6시 45분 방송되는 MBC 일밤 ‘궁민남편’에선 각자 아내의 마음을 더 잘 알아보자는 취지로 영화 ‘완벽한 타인’을 연상케 하는 진실게임을 한다.
“나는 아내에 대해 이렇게 잘 안다”라는 정도를 숫자 1~9로 표현해달라는 질문에 답을 한 남편들에게 신애라는 이를 확인하기 위해 모두 핸드폰을 꺼내 달라는 제안을 한다.
이에 김용만, 권오중, 안정환, 조태관은 각자의 핸드폰을 테이블 위에 꺼낸다. 핸드폰 속 아내와 주고받은 메시지들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아내에게 특정 메시지를 받아야 하는 미션을 위해 실시간 대화 내용이 가감 없이 공개됐다고 한다.
안정환은 ‘^^끝사랑^^’으로, 김용만은 ‘♡♡남정♡♡, 권오중은 ’wife달링♥‘, 조태관은 ’혜리‘라는 이름과 함께 무지개 하트를 적어놓아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과연 남편들이 미션으로 받아야 하는 답은 무엇인지 궁금증이 모아지고있다.
‘궁민남편’은 저녁 6시 45분 MBC에서 방영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9 19: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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