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배틀트립’에서 ‘숙투어’ 체험단 사이에 승부욕 컬링 대결이 발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KBS 2TV 밤 9시 30분 19일 방송 예정인 ‘배틀트립’에서는 ‘강원도 겨울 여행 특집’이 펼쳐진다.
‘숙투어’체험단 MXM-송해나-진정선은 컬링 국가대표 선수들이 연습을 했던 컬링 센터를 방문한다. MXM 동현과 송해나가 한 팀을 MXM 영민과 진정선이 한 팀을 2:2 컬링 대결을 펼친다. 진정선은 국가대표 컬링 팀의 트레이드 마크인 “영미영미영미~”를 패러디해 “영민영민영민~”을 애타게 외쳤다고 한다.
또한 빙판 위 개다리춤을 추는 흥해나가 모습이 공개됐다. 송해나는 같은 팀인 MXM 동현에게 “동현아 누나 꼭 이기고 싶다”며 의지를 전했고, MXM 동현은 “누나 알았어요”라며 팀워크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과연 주체할 수 없는 흥을 폭발 시킨 송해나-MXM 동현 팀과 패딩점퍼까지 벗어 던지며 열정을 불태운 MXM 영민-진정선 팀 중 누가 컬링 대결의 승자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KBS 2TV ‘배틀트립’은 19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9 18: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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