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최윤영이 눈물을 보였다.
18일 MBC 밤 9시 55분에 방영되는 ‘진짜사나이300’ 출연한 최윤영은 육군 최정예 전투원 대표자 선발전의 마지막 관문인 완전 군장을 하고 10km 레이스를 펼치는 중 눈물을 보였다.
매회마다 군인으로 무장한 집중력과 운동마니아다운 체력까지 에이스로 강림한 그는 총과 군장의 무게를 견디며 완주했다. 그러나 시간 초과로 탈락하고 말았다.
최윤영은 “레이스를 하는 동안 지금까지 연기자 생활을 하며 나를 좋은 사람으로 봐주고 항상 함께해준 분들의 얼굴이 떠올라서 끝까지 달렸다 최종선발에 들지 못해 아쉽지만 잘한다고 응원해주신 시청자 분들께도 감사하다”고 방송 소감을 말했다.
제작진은 “남녀 똑같은 기준으로 실시하는 전투사격 평가나 훈련에서도 잘해서 놀랐다 성격도 너무 좋고 즐거운 촬영이었다”고 전했다.
최윤영은 영화 '0.0MHz' 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9 15: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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