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주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도 중단됐다.
19일 서울시는 오전 11시부터 이용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을 중단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이날 오전 10시 발령됐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입장권 구매자가 환불을 원할 경우 전액 환불 조치된다. 다른 시간대에 이용을 원할 경우 추가 예약과 구매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지난해 12월21일 개장했다. 개장 이후 같은달 22일 서울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돼 운영이 일시 중단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9 12: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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